2030 MZ세대가 퇴사하는 충격적인 이유와 원인

 

최근에 2030의 퇴사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취직도 어렵게 했는데 퇴사라니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알아보도록 하자.

 

2030의 퇴사율은 너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해서 붙잡을 수 없을 것이다.

 

이제 무언가 다른 전략이 찾아 볼 시간이다.

 

 

먼저, 2030의 환경에 대해서 말해보자

 

이들의 부모님은 5060세대로 이들은 가난의 기억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었던 가난이라는 공통된 환경.

 

그렇기 때문에 5060은 2030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선택할 수 있게 선택권을 만들어주었다.

 

그렇게 자신의 환경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게된 2030은

 

결국 사회와 조직생활에 부딪혔고 감정적 노동에 취약하게 되었다.

 

 

두 번째는 2030세대의 높아진 학력이다.

 

과거에는 4년제 대학을 나오기만 하면 대기업에 가는 등 

 

높은 학력이 질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 나게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였기 때문에

 

무조건 대학 나왔다고 좋은 곳에 취직하는 시대가 아니다.

 

따라서 2030이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괴감에 빠져 퇴사할 수 있다.

 

"내가 이런거 하려고 그 동안 열심히 했나?"

 

2030의 늘어나는 우울감.

 

요즘 2030이 많은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 경제적인 관점을 살펴보자.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예전과 다르게 직장생활을 하며 성실히 돈을 모은다면 집을 사는 시대가 아니게 됐다.

 

월급만으로는 집을 사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집을 못사니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되었고

 

결혼을 포기하니 "내가 의미없는 연애를 계속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어

 

결국 무망감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SNS가 발달하면서 다른 사람과 쉽게 비교가 가능해졌다.

 

과거와 달리 성공한 사람들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고

 

주식, 코인과 같은 한 방에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지금 뭐하는거지?'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채운다.

 

 

 

 

 

추천하는 방법

 

2030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자신이 무언가를 주도하고 해결하는 상황에서 자라왔다.

 

그렇기에 직장에서 책임감이 생기고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우울함과 관련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굉장히 사소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설거지와 같이 간단히 해결할 수 있고 빠르게 결과가 나오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