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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3

(티벳 사자의 서) - 죽음의 단계 3편

단계별로 해체되는 무더기와 지혜 무더기[五蘊] 지혜 요소[五大] 매체[六根] 대상[六境] 몸 느낌 지각 의지 의식 거울 지혜 평등 지혜 분석 지혜 성취 지혜 궁극적 지혜 흙 물 불 바람 공간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마음 형태 소리 냄새 맛, 감촉 비감각 대상 죽기 전에 죽는 훈련을 해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러지 못했다면 죽음의 길을 가는 동안 그 길에 대한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물론 수행이 전혀 없는 사람은 그런 안내를 받아도 자기 중심적인 본능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고도의 에너지 위기 상황인 이 시기에 밀려오는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온전한 해탈을 이루기가 어렵다. 심장 차크라를 둘러싸고 있는 여섯 겹의 매듭이 풀리는 순간은 대단한 위기다. 그러므로..

정보 box 2020.12.27

(티벳 사자의 서) - 죽음의 단계 2편

죽음의 단계 : 해체와 체험 5가지 요소의 해체 체험 1. 흙[地] → 물[水] 2. 물[水] → 불[火] 3. 불[火] → 바람[風] 4. 바람[風] → 의식[空] (거친차원의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는 마지막 단계) 5. 거친차원의 의식 →1단계 직관 6. 1단계 직관 → 2단계 직관 7. 2단계 직관 → 3단계 직관 8. 3단계 직관 → 투명한 빛 신기루 연기 반딧불 밝은 촛불 달빛 밝은 하늘 햇빛 찬란한 하늘 순수한 어둠 투명한 새벽 빛 죽음의 과정이 여기에 이르면 한 존재를 구성하고 있던 핵심 요소인, 심장 차크라에 있는 여섯 겹의 매듭이 풀린다.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수태되는 순간부터, 좌우측 중앙 통로(이다와 핑갈라)가 심장 차크라를 여섯 겹으로 단단히 에워싼다. 그리고 그 여섯 겹의 심장 ..

정보 box 2020.12.27

사후세계를 알려주는 책 "티벳사자의 서"

제가 정말 흥미롭게 보고있고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매우 매우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티베트불교 배리 커즌 스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1927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최초의 영역본이 발간되었을 때, 서양 종교·심리학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것은 인간이 죽은 이후 어떤 것을 체험하는지 사후 세계를 체계적이고 세밀하게 다루고 있었기 때문이다.당시 편집 책임자는 미국 학자 에번스웬츠 박사였다. 눈 덮인 히말라야에서 현자를 찾아 헤매던 그는 인도 다르질링 경찰국장의 추천으로 부탄에서 고행중이던 티베트 불교의 고승 라마 카지 다와삼둡이 번역한 것을 서양에 전했다. 는 14세기 티베트의 밀교 수행자 카르마 링파가 감포다르라는 산속에 매장돼 있던 것을 찾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의 원저자는 8세기 인도의 ..

정보 box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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