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BMW, 포르쉐, 포드 등 외제차 6천여대 리콜 조치

 

 

 

14일 국가교통부가 밝힌 바 

 

국내 수입 판매차 6,586대에서 결함이 발견되어서 리콜 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코리아, BMW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23개 차종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포르쉐911에서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었고

 

이게 문제가 되는게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 기준에 어긋난 것이라고 합니다.

 

BMW 530e는 스타터모터에 결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국토교통부는 현재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중입니다.

 

.이곳에서 자동차 제작결함정보를 수집, 분석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