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ㅎㅎ
이처럼 어렸을 때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아이에겐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힘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역할인 만큼
최근 어린자녀의 부모님들이 자녀의 독서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아마존의 추천 어린이 도서 10권을 소개하겠습니다 !!
1.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 !!
무척 운나쁜 하루를 보낸 꼬마 알렉산더 이야기입니다.
아침에 깨보니 머리가 온통 껌 투성이이고 세수하러 가다가 스케이트 보드에 걸려 넘어진 알렉산더.
운 나쁜 하루를 될 것 같다는 짐작을 하지만 알렉산더에게는 더 나쁜 일들이 기다리는데...
유아를 위한 그림동화입니다 !
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팝업북 )
보통의 그림책들과는 달리 팝업북『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이들이 책 속에 숨어 있는 여러 장치들을 동작시킴으로써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앨리스와 하트의 여왕, 비밀 많은 하얀 토끼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 튀어 오릅니다.
로버트 사부다만의 독창적이고 정교한 팝업 기술은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캐릭터들을 살아 숨 쉬게 만들어서. 덕분에 어린이들은
자신이 앨리스와 함께 하트의 여왕과 카드들이 살고 있는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고 있는 듯한 기분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 이제부터 원작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낸 놀라운 상상의 세계에 빠져 봅시다!
3.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프란시스는 다른 음식은 안먹고 식빵하고 잼만 먹으려 한다.
엄마 아빠는 일부러 맛있는 요리를 하지만 거들떠보지도 않는
프란시스에게 식빵과 잼만을 주는데... ㅎㅎ
이제 식빵과 잼에 질린 프란시스는
다른 음식을 찾지만 주는 사람이 없다 !!
이 책은 편식하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4. 샬롯의 거미줄
이는 따뜻한 우정 이야기로서 아이에게 우정의 중요성을 세겨줄 수 있습니다~!
태어나지마자 죽을 뻔했던 무녀리 돼지 윌버.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외롭던 윌버에게
거미 샬롯이라는 새 친구가 생긴다..하지만..
5.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숲 속에 사는 아기 토기와 아빠 토끼가 누가 더 서로를 사랑하는 지
견주어 보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그림동화 입니다.
아빠와 아기가 서로에 대해 갖고 있는 사랑이
아름다운 은유적 표현을 통해 잔잔하게 전해집니다.
서로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결하고 정겨운 문장으로 묘사되어 있어
가족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1~5까지 모두 좋은 책들입니다 !!
나머지 훌륭한 책들은 2탄에서 이어지니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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